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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의 다랑이 논 고양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섬 ‘묘도’. 이곳에는 하늘의 풍경을 거울처럼 비춰내 사진작가들의 성지라 불리는 다랑이논이 있다. 팔십 평생 다랑이 논을 손으로 직접 일구며 농사를 지어온 고지식한 아버지. 그리고 그의 옆에 있는 또 한 사람.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 섬을 떠났던 아들은 오십이 넘어서야 아버지가 고집스럽게 걸어온 길을 함께 걷겠다고 나섰다. 시간 날 때마다 섬을 들락거리며 초보 농사꾼이 되길 자처하는데... 아들 마음 몰라주고 쉴 새 없이 쏟아내는 아버지의 잔소리만큼이나 순탄하지만은 않은 농사일. 두 사람은 별 탈 없이 올해 농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잠깐도 아들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장감독 아버지는 농사를 짓겠다는 아들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하다 3년 전 이미 한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았던 아버지. “그 몸으로 절대 농사지으면 안 됩니다” 의사의 경고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버지는 결국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야 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랑이 논을 덮친 태풍. 올해 농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병원에 계신 아버지 대신 결국 혼자서 추수를 하게 된 아들은 포대 가득 담긴 나락을 보며 아버지가 입에 달고 살던 말이 떠오른다. 쌀을 구하지 못하던 시절부터 아버지가 몸으로 깨우친 말. 80세 나이에도 천 평 땅을 농사짓는 아버지. 아버지가 일구어 놓은 이 다랑이 논 덕분에 늘 쌀밥을 먹을 수 있었다. [다큐공감] | 아버지다랑이 논 | KBS 170506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