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청년 돌아오는 옥공예촌..'눙눙길' 출범 (뉴스데스크 2023.5.16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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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징용의 아픔이 서린 해남군 황산면 옥공예촌에 '눙눙길'이라는 청년마을이 조성됩니다. '옥'을 뒤집으면 '눙'이라고 한 데서 이름을 따왔는데요. 이제는 명맥만 남은 옥공예촌이 청년 예술가들을 통해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남군 황산면 옥매광산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제주도로 끌려갔던 광부 255명이 귀향하던 선박이 완도 청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하면서 118명이 사망했습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던 이 사건은 지난 2천12년 옥매산 정상에서 일제의 쇠말뚝이 발견되면서 이들의 억울한 죽음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어둠의 역사가 서린 옥매광산은 지금도 운영중이지만, 이 곳의 원석을 가공하는 옥공예촌은 세월의 흐름속에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6,70년대 수십여명에 달했던 옥돌 공예가들은 이제 7명정도만 남았고, 대를 이어 가업을 잇는 곳은 단 한곳 뿐입니다. 김혁신 화신공예 "지금은 현재 상황은 좀 많이 어렵고요. 저희 아버지만 이제 거의 본업만 이렇게 하고 계시고, 나머지 분들은 좀 많이 힘들어하시고 " 최근 옥공예촌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년단체가 주도한 눙눙길 사업이 최근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청년 예술가를 한 곳에 모으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 기반은 폐교가된 옛 초등학교, 구슬'옥'자를 거꾸로 형상화한 '눙눙길 프로젝트가 오는 9월부터 시작됩니다. 옥공예 마을을 기반으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고, 옥매광산 다크투어 등을 펼칠 예정입다. 김지영 청년단체 (주)마고 대표 "예술가 친구들과 함께 한 달 살기 캠프를 진행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이 넓은 자연에서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 같은것을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해남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도 건립되면서 진도에서 해남을 잇는 황산면 옛길의 옥공예촌이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해남군 #옥공예촌 #눙눙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