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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는 등 전북도 안전 지대가 아닙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산에서 불길과 연기가 올라옵니다. 헬기가 오가며 쉴 새 없이 물을 뿌립니다. 지난 주말 남원에서 산불이 나, 불을 끄던 60대가 크게 다치고 축구장 한 개 반 넓이의 임야가 탔습니다. [김종만/목격자 : "'타닥 타닥'하면서 불 타는 소리가 거리가 꽤 먼데도 들렸거든요. 그때 당시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크게 번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또 김제시 금산면 야산에서 불이 나 성묘를 하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진안군 주천면 한 캠핑장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 등이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전북에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까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산불은 110건, 이 가운데 75%, 83건이 입산자나 성묘객 실화,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서 비롯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기적으로는 3월과 4월 봄철에 집중됩니다. 바로 이맘때인데,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져 작은 불씨도 주의해야 합니다. [황상국/전북도 산림자원과장 : "논, 밭두렁이나 영농 부산물, 쓰레기 등은 절대 태워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한 산에 가실 때는 담배를 피우시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만약 등산 중에 산불을 만나면 곧바로 신고하고, 가급적 계곡을 피해 잎이 넓은 나무가 있는 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또 산림 인근 주민들은 대피 명령이 없어도 타는 냄새가 나면 곧바로 대피해야 합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그래픽:오진실/화면제공:시청자 김종만 씨·전북도소방본부·산림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 #산불 #산불위기경보 #건조주의보 #소각금지 #화재 #날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