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도 거의 매주 골프 쳤잖아"…"장난치냐, 사자명예훼손!" 고성 터진 국방위 / SBS / 바로 이 뉴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노무현 대통령도 거의 매주 골프 쳤잖아"…"장난치냐, 사자명예훼손!" 고성 터진 국방위 / SBS / 바로 이 뉴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장 방문을 해명하다 "노무현 대통령도 거의 매주 운동했다"고 발언해 야당 의원들의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 대통령이 8월 8일과 9일 휴가 중 골프를 쳤지만 장병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함께 농구와 족구, 골프를 한 것"이라며 "골프는 영관급 장교와 부사관급이 함께 치고 격려 만찬까지 했으며, 특히 부사관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님도 거의 매주 운동하셨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국방부 장관의 발언은 법리적으로 사자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진지하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장관이 "유감이다"라고만 하자 고성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91086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바로이뉴스 #노무현 #대통령 #언급 #고성 #국방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