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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흔히 쓰던 '4인 가족'이란 표현, 이제는 아주 옛 말이 됐습니다. '나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천만 세대를 돌파했고, 전체 세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가 넘을만큼 명실상부한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혼 대신 '혼자'를 선택한 이보라 씨. 주로 재택 근무를 하는 만큼 업무 시간을 제외하면 온전한 '내 시간'입니다.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면 누릴 수 없는 자유입니다. [이보라/1인 가구 : "식구가 있으면 제약이 너무 많잖아요. 나의 자유로움이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지금 상태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이렇게 '혼자'가 더 좋다는 1인 가구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천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2020년 9백만 세대를 넘어선 지 불과 4년 만입니다. 1인 가구의 비중도 전체의 42%로 가장 많은 반면, 4인 가구 수는 394만 세대까지 감소했습니다. 늘어나는 1인 가구에 생활 속 풍경들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과거 불청객이었던 '혼밥' 손님들이 이제 주요 고객층이 된 데 맞춰 시설 곳곳을 손봤습니다. [송요섭/식당 점주 : "메뉴판을 보면 거의가 다 1인 메뉴에요. 지금 1인 좌석도 보시다시피 쭉 있거든요."] 1인 가구의 확산은 전 세대에서 관측됩니다. 세대 별로 보면 60대가 가장 많지만, 20대부터 50대까지 사실상 고루 분포됐습니다. 내 관심과 취향대로, 당당하게 일상을 꾸려가는 문화가 여러 매체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이제는 혼자가 어색하다는 생각이 더 어색할 정도입니다. [유튜브 영상 : "혼자 카라반 캠핑 갈거라 기차 타러 왔습니다."] [유튜브 영상 : "제가 혼자 아웃백까지는 가봤는데, 뷔페는 또 처음 가보네."] 다만 1인 가구 증가는 정확히 주민등록인구 감소로 이어져, 2020년 5,180만여 명이었던 인구는 지난해 5,120만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촬영기자:김정은 박준영/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최창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1인가구 #나홀로족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