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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심한 노사 갈등을 보여온 청주시립노인병원, 운영자가 결국 중도에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연말까지 새 운영자를 구하지 못하면 폐쇄될 처지입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원장이 청주시에 보낸 공문입니다. 운영을 포기하려고 하니 청주시가 직영을 하든 새 위탁자를 선임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 조합의 무리한 요구와 노동행정관서의 편파적인 판정에 더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와 한치의 양보 없이 서로 고소·고발전을 이어오다 결국 스스로 운영을 포기한 겁니다. 청주시는 즉시 새 운영자 공모 절차에 나섰습니다. 문제는 2009년 설립 이후 두번 모두 운영자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한 이 병원을 맡겠다는 사람이 있을지입니다. (s/u) 올해 연말까지 새로운 운영자를 찾지 못할 경우 이 병원은 폐쇄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홍순후/청주시 서원구 보건소장 "열심히 구해보겠지만 안 되면 폐쇄 불가피" 노조 측은 청주시가 직접 운영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INT▶ 권옥자/청주시 노인병원 노조 분회장 청주시는 직접 운영은 불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병원을 폐쇄해도 민간 병원에서 환자들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노사의 극한 대립에 청주시도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환자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