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국 여행객 영향은?…‘반미성향’ 발견 때 미국 입국 어려울 듯 [9시 뉴스] / KBS 2025.12.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그럼 앞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존과 다른 사유로 ESTA 발급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경우도 있을 거로 예상됩니다. 외교부는 미국과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경진 기잡니다. [리포트] SNS를 들여다보는 건 '테러'를 막기 위해서라고 미국은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에 적대적인 인식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쓰거나 '좋아요'를 한 경우를 살펴보라는 게 지침입니다. 사실상 '반미 성향'이 발견되면 입국을 막겠다는 건데, 미국 내에서도 "사상 검열",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우리 국민은 약 170만 명으로, 대부분 ESTA를 이용했는데, 이들이 최근 5년간 이용한 모든 SNS 정보를 모니터링하게 되면 ESTA 승인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도 ESTA의 승인이 지연되거나, 갑자기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승인이 거절되더라도 홈페이지에 그 사유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미국과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일/외교부 대변인 : "ESTA 관련해서는 관련 사항을 또 파악해서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월 조지아 사태 이후 한미 간 협의를 통해 주한미국대사관에 '한국 투자 및 방문 전담 데스크'가 설치되었고, B-1 비자와 ESTA 비자의 활동 범위를 확인했지만, 비자 신설, 법 개정 협의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반이민 정서가 더 깊어지고 입국 정책이 깐깐해지면, 미국 여행은 물론 기업들의 대미 투자 분위기 조성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STA #비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