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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치매환자 60만 명, 이제 남의 일이 아니죠. 치매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함께 걸어요..." 초기 치매 노인 10 여명이 젊은이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합창을 합니다. 이렇게 요양원에 가지 않고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건 가족들이 초기에 치매를 인지하고 치료를 도운 덕분입니다. 인터뷰 이윤진(치매환자 가족) : "되게 까다로우셨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지고, 많이 유해지셨어요. 그래서 제가 옛날 우리 엄마가 아닌데 , 그 생각을 많이 했죠." 하지만 치매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10년째 치매 아버지를 돌봐 치매 홍보 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김혜영 씨도 그런 안타까운 경험을 했습니다. 인터뷰 김혜영(방송인) : "(아버지가)내성적인 분이여서 말씀을 잘 안하시는 분이였어요.그래서 우리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치매를 저희가 늦게 발견한 케이스였고..." 기억력 저하가 뚜렷하지 않아도 갑자기 사물의 이름을 잘 대지 못하거나 계산능력이 떨어지면 치매 초기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인터뷰 오윤상(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 "우울증, 무감동, 불안증 이런 것들이 나타날 수 있고, 기억력 장애 없이 이런 정신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치매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초기 치매 진단을 받아도 약물치료와 함께 뇌에 좋은 견과류를 섭취하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병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