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아파트에 놓인 미술 작품…아무도 몰랐던 교활한 비밀 / KBS 2023.10.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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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준공한 경기 시흥의 아파트입니다. 단지 안의 미술 작품 2점, 모두 공 모 씨 한 사람 작품입니다. 같은 건설사가 지난해 인천 검단신도시에 준공한 아파트 단지에도 2점 모두 공 씨 작품이 설치됐습니다. [미술계 관계자/음성변조 : "OO 건설과 집안이래요. 혈연으로 돼 있는 거겠죠. 그런 이유로 OO 건설 현장에 미술 장식품(작품)을 많이 넣었다고 그러네요."] 작가 공 씨는 두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의 공 모 회장과 남매 사이입니다. 6년 전 공 회장이 해당 건설사를 인수한 뒤 공 씨 작품이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공 회장이 함께 경영하는 다른 건설사 아파트에서도 공 씨 작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 건설사가 최근까지 지은 전국 44개 아파트 단지 내 설치 작품 71점 가운데 절반이 넘는 38점이 공 씨 작품입니다. 설치비가 28억 원이 넘습니다. [권오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 : "오너 일가들, 특수관계인이 되겠죠. 특정한 예술인들에 대해서 밀어주기식으로 간다면 상당히 사익 편취로밖에는 볼 수 없고 제도를 상당히 위배한 사례가 아닌가."] 두 건설사가 함께 지은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도 7점 중 3점이 공 씨 작품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작품 중 하나에서 공 씨의 남편 조 모 씨 이름이 발견됩니다. 조 씨는 작가 활동 기록이 없는 인물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서류에는 3곳에 작품 설치 경력이 있다고 했지만, 확인해 보니 다 다른 작가 작품입니다. 공 씨와 조 씨는 답변을 피했고, 건설사는 특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OO 건설 주택사업 임원 : "브랜드, 조경 콘셉트 (고려해) 기존에 많은 협업을 했던 분들한테 저희가 작업을 맡기고 그분들이 심의를 통과해오게끔 지원을 했던 것뿐이지 일감 몰아주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미술품 설치 전에 지자체가 심의를 하고는 있지만, 사주 일가의 밀어주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아파트 #미술작품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