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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설물 안전 '빨간불'…작년 240개소 재난위험시설 [앵커] 우리 군의 시설물 안전관리에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지난해만도 240곳이 언제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것으로 확인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8년 7월 경북 포항의 해병대 초소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30년 이상 노후된 초소가 폭우에 붕괴된 건데, 경계근무 중이던 장병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군 시설물 안전은 장병들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군 시설물 안전관리는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난위험시설인 D나 E등급으로 지정된 군 시설물은 240곳에 달했습니다. 특히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개축이 필요한 상태인 E등급이 41곳입니다. 장병들이 먹고 자는 병영생활관 중 13곳이 위험시설물로 분류된 점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됩니다. 더구나 국방부 계획에 의하면 13곳 병영생활관의 안전조치는 2020년이 돼야 모두 완료됩니다. [진 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군 시설물 중 안전도가 특히 불량한 E등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진 의원은 또 잘못된 법 적용으로 군 시설물이 재난위험시설에 지정되더라도 3~4년 간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