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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왜 안 죽었지" 용량 2배로…진술에 '고의성' 정황 / SBS 8뉴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단독] "왜 안 죽었지" 용량 2배로…진술에 '고의성' 정황 / SBS 8뉴스 6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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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왜 안 죽었지" 용량 2배로…진술에 '고의성' 정황 / SBS 8뉴스

〈앵커〉 모텔에서 남성들이 연이어 숨진 이른바 '약물 음료' 사건 속보로 이어갑니다. 20대 여성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해당 약물을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진술은 범죄의 고의성을 판단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준 기자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약물 남성 연쇄사망' 사건 피의자 김 모 씨는 '살해 의도가 있었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 : (약물 건넨 이유가 뭡니까?) ……. (살해 의도 있으셨나요?) …….]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먹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이 사실을 "해당 약물을 처방받을 당시 의사의 설명을 들어 알고 있었다"고 경찰에 말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약물은 김 씨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처방받은 약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카페 주차장에서 첫 피해자에게 벤조디아제핀을 탄 피로회복제를 건넸는데, 이를 마신 피해자는 의식을 잃고 이틀 뒤 깨어났습니다. 김 씨는 이어 지난달 28일 밤과 지난 9일 밤, 함께 술을 마신 두 번째, 세 번째 피해자와 서울 강북구 모텔에 들어간 뒤 같은 약물을 탄 숙취해소제를 건넸고, 두 사람 모두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첫 범행 당시 피해자가 깨어나는 걸 보고, 두 번째 범행부턴 두 배 이상의 약을 넣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술을 마신 뒤 복용하면 위험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더 많은 약을 섞었다는 이번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김 씨 범행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죄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가 위험성을 알면서도 연달아 세 사람에게 약물을 먹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확보한 김 씨 휴대전화를 분석 중인 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과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조창현, 영상편집 : 김종태)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443881 ☞[SBS 단독보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경찰 #서울 #SBS단독보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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