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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689회 MBN 250210 방송 (2026.05.06까지 목표금액 달성 시 마감)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 한 집안의 가장인 뇌병변장애 민규 씨 서울시 강북구에 한 낡은 아파트, 시각 장애와 중증 뇌병변장애를 지닌 민규 씨(60)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 정례 씨(83)를 홀로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왼쪽 편마비인 민규 씨가 한쪽 팔과 한쪽 다리만으로 연로한 어머니를 홀로 모시는 것은 쉬운 게 하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며 직장으로 출근합니다. 그러나 시간제 사무업무를 하는 민규 씨의 적은 급여와 장애수당, 기초수급비로 모자가 살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오른쪽 몸마저 성치 않은 요즘 민규 씨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아 왼쪽 눈에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왼쪽 눈도 노안이 와 색깔만 겨우 구별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9살과 19살 총 두 번의 뇌졸중으로 인해 뇌병변장애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왼쪽 편마비 증상이 있는 민규 씨는 왼쪽 손은 전혀 쓸 수 없고 다리는 조금씩 걸어 다닐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른쪽 몸마저 쇠약해져 작년부터는 휠체어가 없으면 거동이 힘든 상황입니다. 지인이 타던 휠체어를 얻게 된 것이라, 현재 거주 중인 좁은 아파트에서 이동하기에 적합한 새 휠체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픈 와중에도 서로를 걱정하는 모자 어머니 정례 씨는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불편하여 요즘같이 추운 날은 거의 침대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그래도 아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나름대로 운동도 하고 사람도 만나려고 노력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치매로 인해 기억력이 점점 흐려지는 어머니를 홀로 두고 나갈 수 없는 민규 씨. 그래도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집을 나섭니다. 최근 어머니께서 이유 없이 숨 쉬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민규 씨는 가슴이 철렁합니다. 종합검진을 받아 원인을 알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부담되어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현실이 그를 더욱 괴롭게 만듭니다. '어머니 다음 생이 있다면, 나의 딸로 오세요' 아픈 와중에도 민규 씨는 그저 어머니가 건강하기만을 바라면서, 후원금을 받는다면 가장 먼저 어머니의 몸 상태를 정밀 검사를 통해 알고 싶다고 합니다. 정례 씨 또한 마찬가지로 아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민규 씨는 어릴 때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시를 쓰고 있습니다. 주로 어머니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시를 씁니다. 민규 씨가 쓴 시인 「불효자의 사모곡」 중, ‘어머니 다음 생이 있다면, 그래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나의 딸로 오세요’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행복만을 바라는 이들 모자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소나무 #후원 #기부 #뇌병변 #치매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