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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순환 수렵장이 운영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한 야산에서 고라니 사체 27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수렵장 면적이 넓고 감시 인력은 부족한 상황에서 밀렵꾼들이 허가 없이 고라니를 포획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영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가에서 2백여 미터 떨어진 야산의 소나무 숲에 고라니 사체가 버려져 있습니다. 예리한 도구에 베인 듯 살점 없이 가죽만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지종성(발견 주민) : "짐승이 그런 줄 알았지. 그런게 아닌가 싶어서 (불안해서) 그래서 연락한 거지요." 반경 30미터 안에서 발견된 고라니 사체가 27구에 이릅니다. 이처럼 고라니 사체가 발견된 곳엔 피 묻은 장갑이 여럿 발견되고 있습니다. 총알을 맞은 흔적도 보입니다. 순환수렵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해당 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밀렵꾼들이 불법 포획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체의 부패 정도가 서로 다른 점으로 미뤄 여러 차례에 걸쳐 밀렵이 이뤄졌을 소지가 큽니다. 인터뷰 김의경(국립공원연구원 조사연구부) : "동물이 했다면 뼈라든지 살점들이 붙어서 나와야 하는데, 살점이 깨끗하게 나온 경우는 사람이 (한 것으로)" 강원도 원주의 순환 수렵장은 5백 제곱킬로미터에 이르지만, 감시 인력은 50여 명에 불과해 밀렵 단속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녹취 원주시 관계자(음성변조) : "(수렵) 신고는 혼자 하겠다고 해놓고, 2~3명씩 같이 와서 잡는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원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순환 수렵장 일대 야생 동물 피해를 추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