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좌초 여객선 승객 태운 해경 함정 목포 북항 부두 도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뉴스특보] 좌초 여객선 승객 태운 해경 함정 목포 북항 부두 도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화연결 : 함은구 한국재난정보학회 연구이사] 이번에는 전문가와 전화 연결해서 관련 내용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은구 한국재난정보학회 연구이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 1] 이 선박이 그러니까 섬 올라타 있는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좀 안정적인 상태잖아요. 그렇다면 구조 작업이 좀 더 신속하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가 있겠습니까? [질문 2] 아무래도 좀 상당히 많은 수가 탑승한 그런 선박이기 때문에 구조작업들 상당한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어 그럼 구조작업이 이렇게 지금 해상에서 이렇게 좌초된 경우에는 구조 선박으로 어떻게 좀 이동을 하는지 그 구조작업을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3] 최초로 사고 신고가 접수된 게 오후 8시 17분이고 지금 시각이 밤 10시 57분을 지나고 있는데 굉장히 시간이 좀 꽤 흘렀습니다. 지금 밤이기도 하고 오늘 날씨 굉장히 춥잖아요. 승객들의 체온 유지도 중요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모두가 안전하게 구조되기까지 좀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어떤 가능한 조치들이 있겠습니까? [질문 4] 지금 이제 많은 탑승객들이 이제 갑판 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이 부분은 안전상의 우려는 없겠습니까. 그러니까 안에 들어가 있는 것보다 오히려 갑판 위에 올라가 있는 게 더 안전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질문 5] 지금 총 탑승한 267명의 인원 가운데서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등 40명이 구조가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게 또 앞으로 남은 인원들이 모두 구조가 좀 신속하게 되었으면 하는 게 모두의 바람일 텐데. 정확하게 알 수 없겠지만 시간 어느 정도나 걸릴 거라고 예상을 하세요. [질문 6] 앞서 이제 이사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만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이 지역이 이제 수심이 얕은 지역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26000톤급이면 상당히 큰 여객선이기 때문에 이렇게 수심이 얕은 이런 뱃길로 다니는 게. 그러니까 글쎄요, 이 부분은 이제 어떻게 봐야 하는가. 그러니까 수심이 깊은 뱃길로 다닐 법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건 어떻습니까? [질문 7] 지금 이렇게 이제 임신부와 어린이, 노약자 등이 먼저 이송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걸 지금 크루즈 선박에서 이런 부분들은 이제 누가 통제를 하게 되는 거고 그 우선 순위는 어떻게 정하게 되는 건지. 이런 부분들도 궁금한데요. [질문 8] 이제 일부 경상자들이 이제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도 볼 수가 있고요. 그러면 지금 여기에는 이제 21명의 승무원이 탄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그 인원들이 각자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이제 이제 이런 매뉴얼들을 다 이제 숙지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질문 9] 구조자들이 들어오고 있는 화면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구명조끼를 다들 착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렇다면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 안내방송도 나왔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배 안에 구명조끼도 충분히 있었다고 짐작을 해볼 수가 있는 걸까요?- [질문 10] 그런가 하면 이 지역이 이제 여객선 좌초 사례가 왕왕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잖아요. 그거에 대한 어떤 대책은 없겠습니까. 이 부분이 좀 궁금한데요. [질문 11] 선체를 보면 여객선 앞머리 쪽에 파공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들어와 있는데. 그렇다면 선체의 손상 정도를 보고서 이게 예측이 어려운 사고였는지 이런 것도 원인 규명이 가능하겠습니까? [질문 12] 아마 이 뉴스를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갑자기 무슨 일인가 좀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당부 말씀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좀 해주고 싶으신지요? #좌초 #여객선 #구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