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사상 한족이 4등급?! (10분 순삭ver)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중화사상 한족이 4등급?! (10분 순삭ver)

#중화사상 #한족 #명나라 #주원장 #징기스칸 #효기심 강력한 거란족의 국가였던 요나라를 만신창이로 만든 여진족의 금나라 그 거란족의 요나라도 오늘 내일 하고 있을 무렵 강력한 여진족의 금나라를 박살낸 국가가 드디어 나타납니다. 바로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이었죠. 몽골부족들을 어느정도 통합한 후 몽골제국을 세운 징기스칸이 거란족의 요나라를 박살내고 이제 금나라까지 박살내러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거란이고 여진이고 한반도고 뭐고 간에 싹다 몽골에 먹혀버립니다. 그 당시 거란족도 여진족도 한반도의 고려도 자존심상했지만 그렇게 중화사상으로 천자라고 하며 자부심 개쩔던 한족들이 말이나 끌고 풀이나 베면서 글자도 제대로 모른다고 말하며 오랑캐 취급하던 몽골족들에게 개박살났으니 멘탈은 그냥 하늘로 사라집니다. 그렇게 몽골제국이 된 광활한 중국대륙 이후 몽골제국의 왕. 칸이었던 징기스칸의 손자 몽케라는 양반이 갑자기 죽었는데 아리크부카 vs 쿠빌라이 이양반죽자마자 막내동생이었던 애랑 바로 아래 동생이 지들이 서로 왕이라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물론 쳐발리고 쿠빌라이가 왕이되면서 쿠빌라이 칸 = 원나라 1271년 ~ 1368년 드디어 원나라 라는 이름의 몽골제국이 재등장합니다. 원나라는 지배계급으로 자신들이었던 몽골인 100만명 그다음 2등급으로 위구르 탕구트 아랍인과 같은 자신들이 흡수시킨 민족들을 2등급 고려사람을 포함해서 여진족의 국가 금나라와 거란족의 국가 요나라에 살던 여진족과 거란족 그리고 금나라 요나라에 살던 한족들만 그나마 3등급 취급합니다. 그러나 당시 남송이라는 한족 국가에 살던 한족들은 한방에 4등급 취급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여기서 상당히 흥미로운 얘기가 있었는데 1206년 몽골고원에서 여러 몽골계열 부족들을 통합하고 터키계민족들을 박살낸 징기스칸 그 때 까지만 해도 그냥 몽골고원에 있던 나라였습니다. 이이제이 = 오랑캐로 오랑캐를 조진다 당시 한족들의 국가 남송은 이이제이를 생각하게되었죠. 한족들의 국가 남송은 여진족의 금나라 위에 있던 몽골제국이 금나라의 북쪽에서 어그로를 끌게 하기 위해서 어마무시한 기술과 돈을 지원합니다. 이후 자신들이 4등급 취급받을 것은 미처 계산하지 못했었고 말이죠. 그런데 원나라는 정치를 거지같이 했었습니다. 1307년 원나라 2대 황제 성종(테무르) 말도 없이 갑자기 죽으니 지들이 후계자라며 서로 왕되겠다고 또 난리부르스가 일어납니다. 쿠데타에 쿠데타에 쿠데타에 쿠데타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었죠. 게다가 유럽에서 유행했던 흑사병이 중국대륙 원나라까지 퍼지게 됩니다. 중국대륙에서만 총 2500만명이 사망하게되었죠. 길거리에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은 널려있었고 나라는 쿠데타로 개판이었습니다. 이 때 명나라 1368년~ 명나라가 등장합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한족의 통일 국가 명나라가 들어섭니다. 그 강력했던 원나라는 북쪽으로 일단 튄 다음 북원과 오이라트로 갈라지게 되었고 거란족과 여진족은 명나라나 몽골 조선으로 동화되거나 그 외에 중앙아시아로 퍼지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됩니다. 그중에서 여진족은 한반도 위쪽에서 오지게 갈라져서 부족단위로 지들끼리 싸우거나 민가에서 노략질하거나 유목하면서 살아가게되었죠. 아무튼 중국대륙에서 이제 여진족과 거란족과 몽골계열 부족들은 다시 오랑캐취급받기 시작합니다. 바로 중화사상. 한족들로 부터말이죠. 중국대륙에 다시 한족국가 명나라가 들어섰습니다. 과거 중국의 한나라는 고조선을 아예 멸망시켜버렸고 나당연합이었던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아예 박살냈습니다. 이후 발해까지 사라지게 되었죠. 이제 조선은 어떤 선택을 해야했을까. 사대주의 작고 약한 나라가 크고 강한 나라를 섬기고 의지하여 나라 존립을 유지하려는 입장과 태도 친명정책을 했던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자마자 명나라와 조선은 조공의 횟수는 어마무시하게 늘어납니다. 사실 조공무역과 관련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말들로 싸우십니다. 조공을 바친건 자존심상하는거다! 아니??? 조공은 그냥 무역의 방법의 하나야 우리가 10주면 몇배는 더 받았는데 개이득아니야?? 명나라의 한족들은 그동안 거란의 요나라와 여진의 금나라 더 나아가려 아예 4등급취급받게된 원나라까지 거치면서 자신들이 강력한 국가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머가리 숙이고 조공 바치면 그만큼 자기나라 오지게 부강하다고 자랑하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조선이 10을 주면 더 많이 줬던겁니다. 여기서 수 많은 분들이 명나라 주변에 있던 현재의 동남아국가들부터 몽골까지 싹다 그럼 속국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사전적인 의미대로라면 그게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위의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명나라가 다시 강력한 국가로서 만들어지긴 했어도 현재의 중국대륙 전체를 단숨에 장악하진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원나라가 북쪽으로 튄 후 갈라진 북원과 오이라트가 자꾸 명나라에서 깨작깨작 어그로를 끌었고 한편으로 영토는 명나라라고 되어있지만 영향력이 제대로 미치지못하던 현재의 백두산 동북쪽 이곳에서 여진족들은 어마무시하게 많은 수의 부족들로 나뉘어서 자기들끼리 오지게 싸우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르하치(천명제 1559~1626) 그 유명한 누르하치가 등장합니다. 누르하치는 명나라와의 무역을 통해서 돈을 벌기 시작했던 몇안되는 여진 부족장이었습니다. 그 돈을 이용해서 자신도 여진족이긴 했지만 거슬리게 어그로 끌던 다른 여진부족 조지고 수 많은 여진족을 통합흡수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강력한 세력을 가지게된 누르하치. 그런데 1592년 조선에 임진왜란이 터집니다. 그런데 이때 한반도 북쪽의 여진족을 통합한 누르하치가 이런 드립을 칩니다. 누르하치 : 조상의 국가를 도와주고 싶다능 ㅎ 누르하치 : 말만 하라능! 여기서 조상의 국가드립이 나온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과거 자신들 여진족이 고구려에 흡수되어서 고구려의 일원이 되었던 적이 있었으니 그것을 조상의 국가라며 도와주겠다고 얘기했던거죠 물론 그것은 개수작이었을 것이라는게 지배적입니다. 수 많은 여진족을 통합해서 명나라를 박살낼 준비하던 누르하치 일본에게 탈탈 털린 이후의 조선보다는 털리지 않은 조선이 더 맛있어보였을겁니다. 당시 여진족이 조선을 한순간에 집어삼킬정도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일단은 조선이 일본으로부터 탈탈 털리지 않게끔 살려두고 이후 살찌워둔 상태에서 잡아먹어야겠다는 계산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에 효기심은 한표던지겠습니다. 아무튼 물론 조선은 조상의 나라를 지원하고 자시고 떠나서 오랑캐놈들의 지원받으면 안 된다는 그 성리학중독과 사대주의 중독 때문에 걷어 차버립니다. 물론 당시 누르하치가 지원해준다고 했을 당시 명나라의 만력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군대를 지원을 해줄까말까 간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 입장에서는 지원받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이후 1616년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드디어 여진족의 국가 대금이 만들어집니다. 중국 대륙 남쪽에 있던 송나라 남송만 박살냈으면 통일할지도 모를 뻔 했으나 징기스칸에게 쳐발리고 박살났던 여진족의 강력한 국가였던 금나라. 그 여진족의 국가 금나라를 계승한 금말이죠. 그래서 그 금나라와 이 금나라가 헷갈려서 후에 생긴 금나라다해서 우리는 후금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1616년 후금 사업자등록 마치신 누르하치 1617년 요동과 무순 청하지역까지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년 후에 명나라는 조선에 편지를 보내죠 명나라 : 야 명나라 : 안보내? 뭐해니네? -------------------------------------------------------------------------- ★ 영상과 라이브의 시작은 '구독하기' 옆 '종'모양 눌러야 뜹니다! 꼭 눌러두세요! ★ 소재보내는 곳 : [email protected] ★ 효기심 트위치 :   / hyogisim   ★ 효기심 후원 : https://toon.at/donate/hyogisim ★ 효기심 트윕 : https://twip.kr/hyogisim ★ 효기심 인스타 : https://goo.gl/1HnLvW ★ 효기심 공식주소 : (우편번호:04783)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에스팩토리 B동 2층(받는 사람 : 효기심) ㅡ COPYRIGHT ⓒ 2017 HYOGISI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