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울산·원광·충북의대 '불인증 유예'…2026 모집 정지되나 / EBS뉴스 2025. 02. 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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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입학정원이 크게 증가한 대학의 교육 여건이 양호한지 살피고 있습니다. 일명 '주요변화평가'인데요. 이 평가에서 불인증을 받으면 학생을 뽑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대와 원광대, 그리고 충북대가 이번 평가에서 '불인증 유예'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을 125명 선발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80명가량 증가한 규모입니다. 충북대는 늘어난 의대생을 모두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준비하고 있는데, 최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이런 준비가 부족하다고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변화평가 대상 30개 의과대학 가운데 울산대와 원광대, 그리고 충북대가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는 4월 이 결과가 확정되고, 1년 안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지 못해 재평가에서도 탈락하면 이들 대학은 내년도 신입생을 뽑지 못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원광대와 충북대는 평가 준비 부족으로, 울산대는 울산캠퍼스 이전 계획의 신뢰성 결여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의평원은 증원 규모에 맞는 의학교육이 가능한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는데, 세 대학이 기준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안덕선 원장 /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지난해 7월) "(교육 질에 대한) 우려가 기우로 그치고 오히려 선진화될 거라는 그런 장담이 과연 현실화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제일 필요한 것들이 의과대학들이 과연 증원된 학생에 맞춰가지고 제대로 된 교육 여건을 조성을 하였는지를 저희가 점검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1년 뒤에도 이 학교들이 또다시 '불인증' 평가를 받으면 입학생들은 국가고시에도 응시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학생들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의평원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판단을 존중한다며 해당 대학들이 재평가에서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자구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