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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나면 다음날 찾아오는 알배김 증상 즉 근육통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근육통은 우리가 운동을 잘했는지 못했는지에 대한 가준 점으로 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정확하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우선 이 근육통은 우리가 운동이나 힘든 일을 했을 때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찾아오게 되는데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 용어로 지연성 근육통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이 근육통은 우리 몸이 다시 그 운동을 수행하기 위한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이 근육통에 관련된 5가지 미신을 진짜인 것 처럼 믿고 있는데요 첫번째로 가장 많이 믿고 있을 근성장의 지표로 근육통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헬창형님들이나 이제 막 시작한 분들이 운동을 하고 나서 근육통이 없으면 내가 운동을 잘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근육통이 근성장의 지표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체적으로 너무 다르기 때문이고 고통의 정도도 다 다르기 떄문이죠 그래서 근육통이 근성장의 척도로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외에도 근육 손상은 나쁘다거나 근육통은 젖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스트레칭하면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할수록 근육통이 덜 온다 같은 대표 미신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5가지 미신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