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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재료 하나하나 볶아야 해서 너무 번거롭다구요?! 이제는 잡채도 간단히!!! 잡채의 새로운 해석! 100g 당면과 몇 가지 재료로 맛있는 잡채를 먹자!! 군침 주의!! [건강한 집밥러] 맛있는 음식이 생각나면?! 구독해 주세요!! http://bitly.kr/6f5YPs 잡채는 우리나라 잔치 음식 중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하지만 잡채는 번거롭기로 유명하다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이기도 하다 물론 그렇게 해야 맞지만! 이번에는 간단히 금방 해서 먹을 수 있게 만들어본다 일명! 잡채의 재해석! 잡채를 면으로 먹는다고 생각하자 잡채를 파스타적(?)으로 재해석해 보았다 면을 삶고 소스를 만들고 면을 소스에 비비거나 볶는다 먹는다 어찌보면 이것 참 신박하다 당면을 삶고 고기와 몇가지 채소로 소스를 만들고 당면을 소스에 넣고 비빈다 먹는다 그래서!!! 여기서 당면은 100g짜리를 사용한다!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용량! 파스타처럼 먹는 잡채! 이 해석 어떠한가?! 아마 재료 남을 때 해 먹게 될껄요?! ㅎㅎㅎ 자! 만들어 보자! 먼저 고기에 양념을 입힌다 고기를 200g 정도 준비한다 맛술을 소주잔 반잔 또는 한잔 정도 넣는다 진간장을 소주잔 2/3잔 정도 넣는다 다진 마늘(3개 정도)을 넣는다 후추를 뿌린다 잘 버무려서 15분 이상 재워 둔다 마늘, 파프리카, 양파, 어묵을 준비해서 썰어 놓는다 가늘게 썰면 먹기가 좋다 (*영상에서는 색을 위해서 파프리카를 3개 사용했지만 1~2개 정도면 적당하다)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자! 물 500ml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진간장, 설탕, 식용유, 참기름 모두 소주잔 반잔 정도 넣는다 다진 마늘(3개 정도)을 넣는다 물이 끓으면 당면을 100g 넣는다 눌지 않게 조금씩 저어주면서 물이 다 졸아들면 체에 빼서 식힌다 (*당면을 넣고 이 과정은 5분 정도 내외로 끝난다) 팬에 재워둔 고기를 넣어서 볶는다 고기가 익었으면 어묵을 넣는다 어묵도 어느 정도 잘 섞였으면 파프리카를 넣는다 (*중간에 식용유를 여유있게 넣어서 볶는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여기서 고추와 식용유를 넣는다) 양파를 넣고 볶는다 양파가 잘 볶아졌으면 불을 끈다 당면을 팬에 넣고 비빈다 (*간이 안맞으면 국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빈다) 먹는다 와... 이거... 정말 맛있다 이렇게 간단하게 잡채를 맛있게 할 수 있다 JMT다 잡채 파스타!? 잡스타?! 파스타 잡채?! 100g 잡채?! 잡소리 그만하고! 자! 100g 당면 사러 가자! #잡채 #간단잡채 #잡채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