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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메트포르민 #당뇨약 #이게뭐약 #헬스조선 #NDMA #당뇨병약 #발암물질 #당뇨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기본으로 처방하는 약 성분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는데… 국내 당뇨병 환자의 80% 이상인 240만명이 복용 중인 메트포르민, 먹어도 되는거약? NDMA는 인체발암 추정물질로, 고혈압약 성분 ‘발사르탄’, 위장약 성분 ‘라니티딘’과 ‘니자티딘’에서도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이어 최근 싱가포르 일부 당뇨약에서도 발견됐다. 이미 안전성 평가를 거친 약인데 왜 자꾸 NDMA가 검출될까. 의약품 성분의 특정 물질이 의도치 않게 고온 등의 자극으로 분해∙결합하면서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불안정한 분자 구조가 안정을 찾는 과정이다. 그런데 메트포르민 함유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게뭐약TV에서 알아봤다.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