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여든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청진기를 놓지 못한다! 홀트복지타운에서 의사와 간호사로 오래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사람의 청춘일기 [KBS 20150220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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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홀트복지타운, 2백 명 남짓 장애인들이 기대어 살고 있는 쉼터... 이곳에 단 한 명의 주치의가 있다. 여든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청진기를 놓지 못하는 조병국 선생님. 1957년, 소녀 조병국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대에 진학했다. 7남매의 장녀였던 그녀, 혈액질환과 홍역을 앓았던 두 동생이 손도 못써보고 죽음을 맞는 것을 지켜보면서, 평생의 업을 정한 것. 그리고 인턴 시절, 6개월 단기로 홀트아동복지회 병원에서 봉사를 하게 되면서 홀트와 인연을 맺은 조병국 선생은 홀트의 설립자인 故 해리 홀트 선생의 간곡한 제안으로 홀트의원에 몸담게 되었다. 손이 없고, 다리가 없는... 크고 작은 장애와 질병을 가진 탓에 버림을 받은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 또 잘 키워줄 부모를 찾아주는 일에 조병국 선생은 평생을 바쳤다. 2008년 홀트의원 원장직에서 재차 사임했지만, 일산의 홀트복지타운 의원에 의사자리가 비어있다는 말에 또 어쩔 수 없이 청진기를 든 조병국 선생, 해리 홀트의 딸로 특수장애 간호학을 전공한 말리 여사와 함께 복지타운을 지키고, 간난아이 때 버려져 줄곧 복지원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들의 주치의로 여전히 현직 의사로 활동하는 청춘...지금도 홀트 여사의 딸인 ‘말리’여사와 함께 말리의 집에서 직접 밥을 해먹으며 기거하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로 오래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사람은 여전히 진행형 청춘일기를 써나가고 있다. 1월 13일... 새로 부임한 홀트의원장에게 아동병원장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첫 발길을 하는 날, 닥터 조, 조병국 선생의 두 다리에 힘이 실린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청춘 - 닥터 조의 오래된 청진기] 2015년 2월 20일 방송 #의사 #간호사 #진료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