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살인사건 360화] 완벽한 범행이라 믿었던 범인.. 하지만 ‘그 눈’은 이미 그의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범인이 놓친 치명적인 증거는?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대한민국 살인사건 360화] 완벽한 범행이라 믿었던 범인.. 하지만 ‘그 눈’은 이미 그의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범인이 놓친 치명적인 증거는?

#길상석 #길형사 [청주 해장국집 살인 사건] 한밤중, 청주의 한 해장국집에서 60대 여종업원이 숨진 채 발견된다. 처음엔 단순 강도 사건으로 보였지만, 수사 과정에서 범인의 치밀한 흔적 지우기가 드러나는데.. 범인은 마지막 손님으로 식당을 찾아 밥을 먹은 뒤, 자신이 사용한 숟가락, 젓가락, 뚝배기, 심지어 음식물까지 모두 챙겨 나가며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먹다 남은 돼지뼈 한 점을 두고 갔고, 그 안에서 검출된 DNA가 사건을 풀 열쇠가 된다! 당시 범인은 매장 안의 CCTV가 고장 나 있다고 믿었지만, 그 카메라는 실제로 작동 중이었고, 영상 속 모습이 그대로 공개수배 전단으로 만들어졌다. 체포된 범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한 것 같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 및 법원은 식기와 음식물까지 챙겨간 그의 행동을 근거로 범행이 충동적이 아닌 계획적 살인이라고 판단, 법원은 그의 범행을 ‘극도로 잔인하고 반사회적’이라 규정하며 중형을 선고(징역 22년)했다. 완벽히 지우려 했던 흔적은 단 하나의 '실수'로 무너졌고, 그날의 진실은 결국 ‘살인을 지켜본 눈’에 모두 담겨 있었다. --- 사건의뢰 구독 https://goo.gl/54uyCQ 사건의뢰 뒷방 구독 https://bit.ly/3jjora6 사건의뢰몰(사건의뢰 광고상품 모음) https://112case.com 사건의뢰 멤버십 가입    / @112case   광고의뢰 & 사건의뢰: [email protected] 후원계좌/ 국민은행(사건의뢰) 816901-04-26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