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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여 년만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되거나 통합되는 인천시 자치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새로 독립되는 영종구입니다. 유은총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중구 인구의 76%를 차지하는 13만 명이 살고 있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반도체 산업단지 등 핵심 산업이 모여 있습니다. 내년 7월 인천 행정구역 개편 대상 가운데 유일하게 생산기반을 갖춘 지역입니다. 분구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구는 행정조직 개편과 청사 이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정헌 / 중구청장: (임시청사로) 내년 상반기에 순차적 이전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 2030년 말에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종합병원 유치 등 지역 현안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영종구 출범과 그동안 중단된 개발사업들이 다시 추진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이곳은 을왕산 영상복합단지 부지 입구입니다. 관련 사업은 인천공항공사와 경제청이 수년째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중단됐는데요. 신설될 영종구가 풀어야 할 과제 중 하나입니다. 미단시티 개발 등 지역개발도 사업 주체간 이견으로 오랫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 등 주요 기관이 개발 권한을 나눠 갖고 있어 신속한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주민들은 분산된 권한과 역할을 새롭게 출범할 영종구에게 모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요한 /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정책위원장: 행정을 일원화하는 이런 체제를 구축하지 않는다면 저는 무늬만 영종구일 뿐 실질적인 영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중구도 경제청과 이원화된 지역 사무 수행 주체를 영종구에 일원화할 방침입니다. 주민 기대와 중구의 노력으로 쪼개진 권한이 영종구 아래 제대로 모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인천시 #행정구역개편 #자치구 #관문 #독립 #영종구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뉴스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