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트럼프 지지율 하락, 관세와 선거가 시험대?, 위스콘신·플로리다 선거, 트럼프 3선출마, 하버드 조사, 미국교수 탈출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4.1 '25 LA시간]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LIVE] 트럼프 지지율 하락, 관세와 선거가 시험대?, 위스콘신·플로리다 선거, 트럼프 3선출마, 하버드 조사, 미국교수 탈출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4.1 '25 LA시간]

00:00 트럼프 지지율 하락, 관세와 선거가 시험대?, 위스콘신·플로리다 선거, 트럼프 3선출마, 하버드 조사, 미국교수 탈출, 코리 부커 밤샘 연설(헤드라인) 03:56 위스콘신·플로리다 선거: 트럼프와 공화당의 운명은? 11:22 민주당, 트럼프 고소 14:05 연방법무부, 조지아 선거법 고소 철회 15:48 트럼프 3선출마, 농담인가 현실인가? 25:36 트럼프의 관세정책: 나라별 장애보고서 32:18 트럼프의 관세 정책, 미국 소비자 견뎌줄까? 38:21 트럼프, 하버드 대학에 90억 달러 지원금 검토…엘리트 대학 압박! 44:19 미국 교수들의 탈출 러시,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은? 56:18 etc. 갱단용의자 또 엘살바도르 추방… 58:06 트럼프 지지율 하락 59:52 민주당 코리 부커, 밤샘 연설로 트럼프 정책에 맞서다! #강혜신의오늘의미국 #트럼프관세 #트럼프지지율 #트럼프3선 #플로리다선거 #위스콘신선거 #하버드조사 #미국교수탈출 #코리부커연설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4.1 ‘25 LA시간 ------------------------------------------------------------------------ 내일 발표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해 무역대표부가 한국을 포함한 중요한 무역 파트너 8개국의 나라별 무역장벽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에 관한 보고서가 가장 길고 한국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중간정도 수준의 불만이 담긴 보고서입니다. 행정부는 미국인들이 미국 제조업이 살아나면 물건값이 비싸도 받아들일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있지만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은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위스컨신과 플로리다 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권력을 테스트할 선거가 오늘 치러집니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현 국가안보자문의 전 하원의석을 공화당 후보가 지키느냐의 싸움인데, 이 선거에서 지면 공화당에는 정치지진입니다. 위스콘신 주에서는 공화당이 주 대법원 판사의 다수를 만들 수 있느냐가 달린 선거입니다. 민주당과 비영리 재단이 선거법을 무시하고 투표방식을 바꾸려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는 이유로 대통령을 고소했습니다. 반대로 연방법무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시작한 소송을 중단했습니다. 투표하기 위해 줄 서있는 유권자에게 물이나 음식 주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 조지아 주 법에 대한 도전철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논란은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쪽으로 흘러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약간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였던 코리 부커 연방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맞서기 위해 밤샘 마라톤 의회연설을 했습니다. 이민관세국이 또 18세기법을 적용해 갱단 혐의자 17명을 엘살바도르로 추방했습니다. 이번에도 추방된 사람 가운데 추방되지 않을 법적권리가 있는 사람이 포함됐습니다. 이민세관국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 대학이 반유대주의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90억 달러 규모의 연방지원과 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버드는 정부정책에 맞춘 사전조치를 취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미국 교수들의 탈미국이 심상치 않는 수준입니다. 일부는 정치성향 때문에 박해받을까 두려워서 미국을 떠나지만, 과학이나 의료분야의 연방정부 지원이 차단된 것도 주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