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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오늘의 Pick] 인천시, 2032년까지 23만 세대 공급… "행정 지원 강화"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인천 지역 일간지에 올라온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오늘의 Pick 시간입니다. 먼저 중부일보입니다. 인천시가 오는 2032년까지 최대 23만 세대를 공급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인천시 내에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은 총 32개 구역, 택지개발사업 1개, 또 공공주택조성사업은 4개 구역입니다. 전체 1천415만㎡ 부지에서 총 11만3천183세대 규모의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시는 사업시행 단계에 들어선 20개 구역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직 구역지정 고시가 이뤄지지 않은 불로1구역과 한들3구역, 용유지구 등 12개 개발사업은 행정절차 간소화 등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 기로 했는데요, 이밖에 가정2지구와 구월2지구 등 4개 구역 공공주택사업도 2032년까지 준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계속해서 경기일보입니다. 인천 강화남단에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사업도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16일, 세계적인 화훼 유통센터 설계 업체로부터 투자의향서를 받았는데요, 향후 파트너사와 함께 화훼유통시설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청라국제도시와 강화남단 등을 글로벌 화훼의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전략 세미나'도 열기로 했는데요, 인천경제청은 강화남단에 대규모 첨단 화훼 단지와 스마트팜, 종자연구센터 등이 들어서는 '그린바이오 단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화훼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아시아의 허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엔 인천일보 보시겠습니다. 인천 행정 체제가 현행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을 앞두고 있죠. 재정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향후 5년간 행정 체제 개편에 필요한 예산은 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절반인 400억 원 정도가 청사를 확보하는데 투입할 전망입니다. 시는 올해에만 민간시설 임차 또는 가설 건축물 형태로 영종구·검단구 임시 청사를 확보하는 예산 73억 5000만 원을 편성했고,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비, 타당성 조사 용역비 등 본예산에 반영된 개편 필수 비용만 140억 원 규모에 이릅니다.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관계자는 “지역 정치권과 공조하고 정부와 협의하면서 국비를 지원받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일간지 기사로 살펴본 인천 소식, 오늘의 Pick이었습니다. (2025년 1월 17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