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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서울교통공사, 혜화역 시위 전장연 강제퇴거…물리적 충돌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당국에 의해 강제 퇴거당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2일) 오전 8시부터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서울교통공사 측이 '철도안전법 위반'을 들어 이들을 막아서며 퇴거를 요청했습니다. 전장연이 불응하자 공사 측은 8시 16분쯤 지하철보안관 등을 동원해 이들을 역 바깥으로 끌어냈으며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 낳지 않는 여성 감옥 가야"…여고 교사 조사 인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남자 교사가 수업 중에 출산과 병역 의무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교사는 최근 수업 중 군 가산점 제도 위헌 결정에 대해 "남성은 군대를 안 가면 감옥에 가지만 여성은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감옥에 가지 않는다"며 "아이를 낳지 않는 가임기 여성을 감옥에 보내야 공평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발언이 녹음 파일과 함께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학교와 인천시 교육청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에게 경위서 작성을 요청했다"며 "문제가 있으면 징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쌀 가격 급등에…한국 쌀 35년 만에 첫 수출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하면서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최근 일본이 35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소매용 쌀 수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농협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 쌀 2톤이 지난 8일 통관 절차를 마치고 일본에 정식 수입됐습니다. 해남 옥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지난 20일 10톤에 이어 다음달 초 20톤을 추가로 일본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물량은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친 것으로 농협이 일본 고객을 상대로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한인 마트, 아마존 등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인과 결혼"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약 6년간 사귀어온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 연예매체 TMZ는 현지시간 21일 스튜어트와 가까운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스튜어트가 약혼자 딜런 메이어와 전날 로스앤젤레스의 집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이미 지난 15일 LA카운티에서 혼인 증명서를 받았습니다. 스튜어트와 메이어는 2019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고 2021년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