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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웃, 좋은 사람]5. 샌드아트 작가, 송수연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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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웃, 좋은 사람]5. 샌드아트 작가, 송수연

‘일단 이 일이 재미있어요’ 저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람이랑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그리고 조금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이 상당히 매력적이어서 전 지금까지 아직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샌드아트 작가’송수연 (샌드아트는)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빛과 명암 차이로 의해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이에요. 작품 활동이나 공연 활동, 외부 출강 활동을 하면서 샌드아트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연을 할 때 제일 제가 보람을 느끼는 건 ‘관객들의 반응이 바로 바로 느껴져요’ 그래서 그 현장감과 공연을 마쳤을 때 ‘너무 좋았다’, ‘이런 거 너무 감명 깊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은 되게 손을 꼭 붙잡고 저한테 감사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말보단 음악과 그림으로’ 오로지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게 더 깊게 와닿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많이 다루고있는 이야기는 청소년들의 꿈과 관련된 내용인 것 같아요. 사회로 나오기 전에 조금 조금씩 꿈이 많이 작아지는 현실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고, 우리가 앉아서 공부할 때 조금 어려운 위인들이라던지 좀 유명한 사람들, 이런 정보에 대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서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런 내용을 담아가지고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오래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는 ‘나만의 색깔이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많은 생각보다는 ‘일단 행동을 하자’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행동하는 것들이 모여서 이미 저의 색깔이 만들어지고 있더라고요’ 일단 눈앞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저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해서 그 고민은 어느 정도 함께 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더 가깝게 이 일을 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서울, 경기 쪽에 많이 뭉쳐 있다 보니까 ‘이런 거 처음 봐요’라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너무 멀고 낯설기만 했던 무언가가 눈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샌드아트를 하는 인원이 적은 환경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럴 때 저는 또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른 다양한 감정보다도 거창하지 않은 느낌이 마음이라고 저는 표현을 하거든요. 우리 마음도 다 각자 가지고 있지만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그리고 속이 상하는 일도 있고 되게 다른 형태를 띠고 있잖아요. 저는 이게 샌드아트도 똑같다고 생각을 해요. 이 작은 모래가 웅장함을 주기도 하고 아니면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고, 감동을 주기도 하는 이런 형태로 변화되는 게 저에게는 그 부분이 가장 큰 의미죠. (공연할 때) 사진 찍는 소리가 많이 들려요. ‘사진 찍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건 그들이 그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는 순간이니까’ 그럴 때는 공연을 하면서도 기쁨을 많이 느낍니다. 저는 제가 공연을 할 때 다른 아무것도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그 공연을 보는 사람들도 그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샌드아트 공연은 불을 끄고 어둡게 진행을 하다 보니 분위기가 조금은 다르거든요. ‘본연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시간을 그린다고 생각해요’ 모래가 그리고, 지워지고 다른 이야기가 또 그려지고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 것처럼 시간처럼 흘러가지만 뭔가 심리적으로 마음에 남는 그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모래는 시간을 그린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생각하는 삶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샌드아트는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 이 모래알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런 활동들을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것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결국은 그림의 최종 완성된 작품을 그리잖아요. 그래서 그게 바로 우리의 삶이랑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는 어떻게든 이 모래 알갱이를 잡아서 그림을 그려내는 것처럼 그 부분이 저는 비슷한 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즐겁게 현장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좀 재미난 이야기도 듣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이 삶을 살아가나 좀 알아가면서 이 모래판 위로 표현을 하는 계속 이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시간을 그리는 모래의 열정’ #천안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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