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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향해 비판 발언을 한 이언주 의원을 당 원외 역위원장들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했습니다. 이 얘기하기 전에 이 의원의 어떤 발언이 문제가 됐는지 듣고 오겠습니다. [이언주/바른미래당 의원 (유튜브 '고성국TV' / 지난 20일) : 창원에서 숙식하고 하는 것도 정말 제가 보면 이게 좀 찌질하다 솔직히 말해서 명분이 있을 때 절박하게 하면 국민들이 마음이 동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나 살려주세요' 이렇게 되면 짜증 나요. 내부적으로 우리가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란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손학규 대표가 완전히 벽창호고요.]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어제) : (제명까지 가능할까요?) 그것까진 내가 아나. (개인적인 견해 같은 거라도 말씀해주시면…) 개인적인 견해 없어요. (이언주 의원이 왜 이런 발언을 하셨는지.) 글쎄 뭐, 여러분들이 잘 알겠죠.] [정찬택/바른미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어제) : 이언주 의원에게 준엄하게 경고한다. 이언주 의원은 손학규 당 대표와 당원 그리고 국민 앞에 백배사죄하라. 그리고 이제는 바른미래당의 가치와 부합할 수 없는 자신의 행위에 합당한 책임을 지고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길 바란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