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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88세의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평생 소외된 이들의 친구를 자처했던 '가난한 자의 벗' 교황은 자신의 무덤도 간소하게 만들어달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교황을 기리는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알리는 종소리가 성 베드로 대성당에 울려 퍼집니다. 교황청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 사망 원인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교황은 자신의 무덤은 특별한 장식 없이 교황명이 적힌 단 하나의 비문만 있어야 한다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성자'를 상징하는 이름 하나만을 남기기를 원한 교황, 그를 추모하는 발길은 전 세계에서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일라리아 사바티니 / 이탈리아 시민 "분명히 그분은 가장 약한 사람들 가까이에 계셨어요." 교황의 모국인 아르헨티나 정부는 7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고, 프랑스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을 88차례 울리고, 선종 당일 밤 에펠탑의 불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쟁 중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도 생전 평화의 메시지를 낸 교황을 애도했습니다. ▶ 인터뷰 : 에삼 코르모시 / 팔레스타인 신자 "우리는 항상 평화를 외치던 평화와 사랑과 같은 사람을 잃었습니다." 전 세계 정상들도 추모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는 좋은 사람이었고, 열심히 일했으며, 세상을 사랑했습니다." 영국 국왕 찰스 3세는 "교황이 무수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국제사회 전체에 큰 손실"이라 애도했습니다. 교황의 비판을 받았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교황의 선종에 "러시아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한여혜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양성훈 그 래 픽 : 최지훈 박민주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