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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참 잘 지었다. 베리 뉴 티볼리. 마이 퍼스트 SUV처럼 입에 착 달라붙는 이름이다. 소형 SUV 시장을 평정해온 티볼리. ‘베리 뉴 티볼리’라는 이름의 신형 모델로 교체됐다.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편의 및 안전장비를 강화했다. 헤드램프에 풀LED를 적용했고 리어램프에도 일부 LED를 도입했다. 안전 및 편의 장비도 보강했다. 가장 큰 변화는 신형 가솔린 1.5 터보 엔진을 추가한 것. 베리 뉴 티볼리 1.5 터보 2WD 모델을 타고 춘천을 왕복하는 시승 길에 올랐다. 첫 발짝을 떼며 웃을 수 있었다.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함을 잘 살린 반응이어서다.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이 디젤엔진 차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첫 움직임에서 걱정이 사라졌다. 배기량이 적어 힘이 부족할까 하는 걱정이었다. 1.5 가솔린 엔진은 터보를 더해 163마력의 힘을 낸다. 작은 배기량으로 큰 힘을 만들어내는 다운사이징의 모범을 보이는 엔진이다. 26.5kgm의 토크가 1,500~4,000rpm 구간에서 터진다. 움직이는 거의 모든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만들어내는 풀 플랫 토크를 선보인다. 운전하는 동안 심심하면 계기판 그래픽을 달리해가며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다. 계기판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10.25 인치 화면에서 펼쳐지는 ‘그래픽 쇼’를 보는 즐거움이 대단하다. 가솔린 트림의 공인복합 연비는 18인치 2WD 기준 11.4km/L, 4WD는 10.2km/L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678만~2,355만원까지, 디젤은 2,055만~2,535만원이다. 4WD 시스템인 4트로닉 옵션은 177만원에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