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15.03.28.『서울아트시네마』[아듀 파라다이스 2005 - 2015] 오픈토크 “1995 - 2015 변모하는 영화의 풍경”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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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녹음은 "김지환"님이, 사진은 "오태영"님이 공유해주신 자료를 편집하여 만들었습니다. https://www.cinematheque.seoul.kr/bbs... ▣ 특별행사 3. 오픈토크 “1995 - 2015 변모하는 영화의 풍경” (*본 행사는 선착순 무료 입장입니다) 일시│3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 진행│김홍준 감독, 정성일 평론가, 허문영 평론가 등 [프로그램소개]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낙원상가에서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아듀 파라다이스”를 3월 17일(화)부터 29일(일)까지 진행합니다. 2002년에 개관한 서울아트시네마는 2005년 4월, 낙원의 옥상으로 이전해 지난 십 년 동안 삼천 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했고, 이제 마지막 상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F.W. 무르나우의 [선라이즈]에서 오타르 이오셀리아니의 [안녕 나의 집]까지 전부 13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영화를 둘러싼 우리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프로그램에 서울아트시네마를 아끼고 지지하는 관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새로운 공간으로 떠나는 것은 희망을 안겨주는 동시에 정든 공간을 뒤로해야 한다는 아쉬움도 함께 남깁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상영작들은 이런 양가적 감정의 단면을 드러냅니다. 오즈 야스지로의 [부초]는 어느 쇠락한 극단의 이야기이며 샘 페킨파의 [관계의 종말]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경멸]은 영화의 미래에 대한 근심을 안고 있으며 밝고 낭만적인 뮤지컬 [로슈포르의 숙녀들]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의 존재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슬픔이 전해지는 영화입니다. 그 밖에도 나루세 미키오의 마지막 작품인 [흐트러진 구름], 확장판으로 처음 공개하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마지막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이 낙원을 떠나는 우리들을 마중해 줄 것입니다. 영화 상영 외에도 서동진 교수의 시네토크, 이용철, 유운성 평론가가 참여하는 낙원에서의 마지막 비평좌담이 마련되어 있고, 김홍준 감독, 정성일, 허문영 평론가 등이 ‘낙원시절’을 마감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아듀 파라다이스”를 통해 낙원에서의 마지막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4월, 새로운 극장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