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사라고 주택이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사 장비만 3톤! 나르는 짐의 무게는 120톤|중장비와 같이 특수한 화물을 나르는 특수이사 작업원 24시|극한직업|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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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3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이사작업원 2부>의 일부입니다. 우리의 정든 보금자리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장소로 옮겨주는 이사. 고객이 원한다면 남들이 다 자는 새벽시간도 마다 않는 1천 3백 만 주택가를 누비는 이사작업원들의 전쟁은 늘 현재 진행 중이다. 사람 몸무게의 서너 배가 넘는 가구들을 짊어지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이사부터, 100톤이 넘는 중장비 이사까지! 이사 작업원은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육체적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극한 직업이다. 늘 위태롭고 어려운 돌발상황에 부딪히지만, 기술과 연륜, 그리고 정신력으로 모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가는 이사 작업원의 세계를 EBS 극한 직업에서 만나본다. 아무리 짐이 많고, 작업이 고될지라도 신속하고 빠른 이사를 위해 쉴 새 없는 전쟁을 계속하는 그들의 땀의 기록을 살펴본다. ▶거대 기계 위에서 이뤄지는 해체작업, 그 아찔한 순간! 이사라고 주택이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사 장비만 3톤! 나르는 짐의 무게는 100톤? 중장비와 같이 특수한 화물을 나르는 것, 바로 ‘특수이사’가 그것이다. 오늘 이사를 갈 ‘다이캐스팅’이라 불리는 자동차 엔진의 외형을 만드는 이 기계는, 거대한 몸집에 걸맞게 높이만 2m 50cm. 기계의 높이가 고속도로의 차량 높이 제한에 걸릴 정도로 높아 기계의 해체 작업은 기본이다. 해체작업도 중요하지만, 기계를 공장마당까지 이동시키기 위해 기계 밑에 쇠 파이프와 로울러 바퀴를 넣는 작업은 최고의 고난이도 작업이자, 고도의 체력을 요구한다. 100톤 규모의 기계를 옮기기란 쉽지 않은 일. 지게차를 동원해 일일이 쇠파이프를 넣는 작업은 어려운 일축에 속하지도 않는다. 또 다른 공포를 이기는 일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그 공포란 바로, 기계 밑에 넣은 쇠파이프가 엄청난 기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튀어 올라 맞게 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과 체력, 인내, 공포까지도 이겨내야 하는 중장비 이사. 쇠파이프와 로울러를 넣어 자리를 옆으로 옮기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 그런 그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치는데. ▶갑작스런 기름 유출, 위기에 닥친 작업자들! 위기는 항상 경고 없이 찾아온다. 거대 기계가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 긴장의 순간. 실린더 해체 작업 중에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기에 당황한 작업자들. 속수무책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공장 주변의 온갖 물건들을 동원하여 콸콸 흐르는 기름을 받아내고, 비닐봉지를 이용해 연료통 입구를 막으면서 사고를 신속하게 종료시키는데. 중장비를 옮길 땐 기본적으로 연료를 다 제거해놓아야 하는 상황. 공장측과 커뮤니케이션이 어긋났던 탓이다.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그 어떤 상황이 닥쳐도 현장 앞에서 막아내야 하는 건 오로지 작업자들의 몫이다. 공장 안에서 공장마당의 적재화물차 앞까지 무려 4시간의 작업 끝에 기계가 이동되고. 화물차에 적재하는 일만 남았다. 25톤 지게차와 150톤 크레인이 동원된 적재 작업에서 중요한 건 평행을 맞춰 올리고 화물차의 제 위치에 잘 놓는 일. 행여나 사고가 날 새라 작업자들의 안전을 향한 고함소리가 현장에 울려 퍼진다. 꿈쩍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100톤 기계가 거짓말처럼 움직이는 현장. 그 속엔 긴장감과 함께 6명 작업인의 피와 땀이 서려 있다. 짐을 옮기는 것만이 아니라 짐이 옮겨지는 자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주는 작업인 이사.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이사 작업 전쟁! 오늘도 그들의 손에서 누군가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이사작업원 2부 ✔ 방송 일자 :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