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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추워지는 기온이지만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을 마무리 안할수가 없지요 집콕의 답답과 코로나 걱정을 오히려 걷는 즐거움으로 한방에 날리는거죠 마님모시고 숭의전에 도착 어수정 약수 한잔마시고 올댓스탬프 앱도 확인후 출발이지요 고려의 4왕과 16충신의 위폐를 모신 숭의전은 여러번 와본 곳이기에 인증만하고 잠두봉을 오르며 전망대에 (썩은소의 전설~) 오르니 얼어 붙은 임진강 풍광에 추위도 잊고,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데 "하루를 만끽하며 최선을 다하여 즐기라" 는 말에 딱 맞습니다 잠두봉을 넘어 왕순례묘를 지나면 도로를 걸어야하는데 위험 요소가 많지요 (강변쪽은 아마 절벽 이고 사유지라서~ ) 탱크저지선은 주몽의 기상을 그렸는데 부근에 고구려 유적이 많은 이유겠지요 코스를 벗어나지만 당포성을 안갈수가 없지요 이 성은 江岸平地城 으로 정상에서 보는 얼어붙은 겨울 임진강이 일품입니다 다시 코스로 와서 도로를 걷는데 유엔군화장터를 지나며 철새떼의 장관도 눈요기로군요 도로에는 대형차들이 많이 다녀 2년전에도 느꼈지만 강변으로 코스를 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돼지열병때문에 혹시 우회로를 생각했는데 다행히 주상절리길을 갈수가 있군요 쉼터에서 차한잔 마시며 얼음낚시꾼에 아이들 썰매도 구경하며 동심에 빠지며 임진강 풍광도 폰에 담았지요 뚝방길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이 뚝방이 있기전엔 백학마을이 자주 물에 잠기었다는 이야기도 들으며 소여울다리(우정리)를 건너 목표했던 임진교에 오니 12Km 16,000보를 즐겼군요 지금은 없어진 화이트교 부근 참게 매운탕 맛집 투어까지 오늘도 행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