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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조우형, 대검 중수부의 100% 수사 대상이었다 - 뉴스타파

대장동 사건의 자금책인 조우형 씨 수사를 검찰이 무마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 측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조우형은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 역시 같은 논리를 내세우며 '수사 무마는 없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뉴스타파 취재 결과, 2011년 당시 조우형 씨는 부산저축은행의 차명 사업장으로 의심되는 회사를 여럿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검찰의 수사 목표였던 '부산저축은행 차명 법인'에 정확히 부합하는 대상이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조우형 씨는 2011년 당시 몇 차례 조사만 받았을 뿐 입건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00:00 오프닝 02:30 윤석열 발언 뒤집은 조우형의 검찰 진술 08:47 대장동 자금책, 조우형의 '실체' 12:22 조우형, 부산저축은행의 '아바타' 21:26 조우형, 100% 수사 대상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wpAsW #대장동 #조우형 #검찰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