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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번에는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폐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일단 사용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액상형 전자담배는 냄새가 없고 독성물질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1개 회사, 36개 제품이 팔립니다. [액상형 전자 담배 사용자/음성변조 : "덜 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 담배 냄새가 안 나다 보니까 자유롭고 편하게 피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중증 폐 손상과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우리 정부도 지난달 사용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달 초에는 국내에서도 연관성이 의심되는 폐 질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더 강한 조치를 내놨습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폐 손상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특히 청소년은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안의 7가지 유해성분 분석을 다음 달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인체에 얼마나 어떻게 유해한지 연구도 서둘러 내년 상반기 안에 결과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증 폐 손상 환자들을 조사해 추가 의심사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청소년 등의 흡연을 유도하는 과일향 첨가 액상형 전자담배는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행위도 더 철저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니코틴 액 수입 통관을 강화하고, 제품 회수와 판매 금지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