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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은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살인이라고 경찰은 결론 내렸죠. 하지만 조현병 환자의 정신병적 살인인지, 여성혐오에 의한 살인인지를 놓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거에 발생했던, 또는 무심코 지나쳤던 여성 혐오, 여성 비하 사례들까지 쏟아져 나오며 논란이 뜨거운데요. 지난해 개그맨 장동민은 "여자들은 머리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1999년 군가산점제가 폐지된 이후, 군 복무를 둘러싼 논쟁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최근에는 여성에게도 군 복무를 요구하는 공격적인 논리가 남성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일베'의 출현으로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녀', 여성은 3일에 한 번씩 때려야 한다는 '삼일한' 등 극단적인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 녹아든 광고 속에서도 여성 차별적인 시선에 쉽게 노출됩니다. '한국 여성은 남자를 돈으로 평가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TV 광고는 비판을 받고 있고요. 어차피 돈은 남자가 낸다는 광고 속 만화 한 컷은 여성 비하 논란이 일자 바로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여성을 이기적이고 남성 의존적인 존재로 묘사한 햄버거 광고와, 비슷한 이유로 물의를 빚은 보험광고, 화장품 광고, 음료 광고, 정부부처의 홍보 포스터도 있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 성에 대한 비하에 익숙해진 건 아닌지, 한 번 뒤돌아볼 때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