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손시향 - 이별의 종착역(terminal of separation), 1960 *Old K-pop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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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우 작사 / 작곡, 1960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음~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음~ 흐린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본명이 손용호인 손시향(孫詩鄕 1938~ 대구): 배우 신성일(1937~2018) 과 대구 경북고 동창, 1960년 제4회 미스코리아 진(眞)과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던 손미희자(孫美喜子)가 그의 여동생, 1950년대 말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의 가수로, 작곡가 손석우와 콤비를 이루어 '검은장갑(1958), 비오는 날의 오후 3시(1959), 이별의 종착역(1960)등의 노래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리손(Lee Soh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손석우(孫夕友 1920~2019, 전남 장흥): 우리나라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 제1호인 '청실홍실' (1955)과 최초의 TV 일일 드라마인 ‘눈이 내리는데(TBC 동양방송,1964)’ 등 주제가와 '이별의 종착역' '노오란 셔스의 사나이' 등 영화 주제가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