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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4기, 임상시험인 표적치료제로 치료 결정

2025년 1월 15일, 저는 임상시험을 통해 표적 치료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교수님께 권유받은 약은 ‘키스칼리’와 ‘림파자’였지만, 림파자의 약값은 한 달 300만 원이 넘고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경제적인 부담, 약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고민하다가 조건이 맞아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그 고민의 기록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치료제명 키스칼리(Kisqali, 리보시클립): CDK4/6 억제제 림파자(Lynparza, 올라파립): BRCA 변이 대상 PARP 억제제 카미제스트란(Camizestrant): 신세대 경구용 SERD (임상시험 약물) 여러분도 치료 중이시거나 고민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 나눠주세요. 함께 버텨봐요. #쉬즈파인 #유방암4기 #표적항암제 #임상시험 #항암치료 #유방암환우 #Kisqali #Camizestrant #Stag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