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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명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구조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붕괴 사고가 난 지 8시간 가까이 흘렀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작업자 2명이 고립, 실종된 상태인데요. 이 가운데 굴착기 기사는 현재 연락이 닿아 위치가 파악된 상태이지만, 나머지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고립된 작업자들은 지하 30m가 넘는 깊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중장비를 쉽사리 진입시킬 수 없어 구조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엇보다 내일 비가 예보돼 구조작업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에 방수포와 펌프, 마대 등 수방 장비를 동원해서 강우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사고 현장 주변에 사는 주민들 걱정도 클 거 같은데, 주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사고 현장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교회 등이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붕괴 사고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주민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영옥/경기 광명시 일직동 주민 : "무서워서 나왔죠. 집에 있기 싫어서. (아파트에서 방송이) 많이 나왔어요. 한 20번 이상 나왔을 거예요. 위험하다고 나가라고 그랬죠. 2차 조짐 있을 것 같다고 위험하다고."] 광명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인근 아파트 주민 약 2천300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사고 현장 주변 아파트에 대한 계측 결과, 현재까지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장 전문가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광명 공사장 붕괴 현장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