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인천서 정당 현수막 '싹둑'…불만 넘쳐도 팔짱 낀 국회 / SBS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인천서 정당 현수막 '싹둑'…불만 넘쳐도 팔짱 낀 국회 / SBS 1 год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인천서 정당 현수막 '싹둑'…불만 넘쳐도 팔짱 낀 국회 / SBS

〈앵커〉 지난해 말부터 각 정당의 현수막을 제한 없이 걸 수 있게 됐는데, 많아도 너무 많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인천시가 최근 규정을 어긴 정당 현수막을 처음으로 강제 철거하기도 했는데, 정작 문제를 만든 국회는 팔짱만 끼고 있단 비판이 나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큰 도로 옆이나, 지하철역 주변, 차량이나 보행자가 많은 곳이면 어김없이 걸려 있는 정당 현수막들.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 표지판을 가려 안전에도 위협이 된단 시민 지적이 이어지자, 지난 12일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강제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윤장근/인천 연수구 : 정당끼리 서로 선전선동 하는 건데, 이게 좀 너무 과하다 생각되고, 이런 게 없으면 낫지 않겠나. 거리도 좀 쾌적하고….] 지난해 말 정당 정책과 정치 현안에 대해 별도 신고나 허가 없이도 현수막을 걸 수 있게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정당 현수막 관련 민원은 전국적으로 2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달 정당 현수막 수를 선거구별 4개 이하로 제한하고 혐오 비방 내용을 적을 수 없게 한 조례를 만들었고, 광주광역시도 비슷한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조례로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건 위법하다며 대법원에 제소까지 했지만, 개선 약속을 한 국회 논의 과정은 지지부진합니다.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해 발의된 법 개정안들은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 단계도 거치지 못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민감한 정치 현안을 소재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데 치중하고 있어 제도 개선 약속이 공염불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영상편집 : 이승열)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79931 #SBS뉴스 #인천 #현수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