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쓰레기 직매립 금지 임박…수도권 광역단체 온도차 [9시 뉴스] / KBS 2025.09.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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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수도권에선 생활폐기물을 땅에 그대로 묻는 '직매립'이 금지됩니다. 앞으로는 쓰레기를 소각한 재만 묻을 수 있는데, 소각장 확충이 쉽지 않은 곳에선 우려가 나옵니다. 이채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생활폐기물이 담긴 종량제봉투가 매립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곳에서 매립되는 생활폐기물만 하루 평균 2200여 톤. 내년부터 이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수도권에서는 금지되고 소각한 재만 묻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 : "매립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펑펑 다 매립할 게 아니라 최소한만 매립을 하자는 그런 정책적 취지인 거죠."] 그러나 수도권 공공 소각장은 처리용량이 부족한 상황. 지자체의 자체 소각장 건립은 입지 갈등과 주민 반발로 지지부진합니다. 민간이 운영하는 소각장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충분하지 않은 데다 비용 상승 우려도 남습니다. [홍수열/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 "폐기물 처리 시설 부족 현상으로 가면 처리 단가가 거의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거든요."] 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인천시는 직매립 금지를 예정대로 시행하자는 입장인 반면, 소각장 확충이 쉽지 않은 경기도와 서울은 유예를 희망하는 등 지자체 간 의견 차이도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 : "자치구에서도 폐기물 처리에 부담을 갖고 있고, 현실적으로 지금 당분간은 공공시설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직매립 금지 시점을 늦추더라도 수도권매립지 수명만 줄이는 꼴이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이채리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직매립금지 #폐기물처리 #소각장확충 #수도권생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