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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간이 지워지면 기억에서도 사라진다고 말하는데요. 인천의 근대문화유산이 복원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유숙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긴담모퉁이집으로 불리는 인천 신흥동 옛 시장관사. 오는 10월 인천시민의 날 데뷔 공연을 앞두고 마을합창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조성희 / 마을합창단 참가자: 굉장히 활기 있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저희가 동기부여를 받고 다 같이 합창이라는, 화음을 서로 맞추는 거니까 마음을 모아서 하니까 더욱 즐거운 거 같습니다.] 개항기 외국인들의 사교장으로 이용된 제물포구락부. 미술 작가의 초대전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반 스케치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황영순 / 어반스케치 참가자: 인천의 좋은 곳도 다닐 수 있고 또 자연을 접하면서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천시민애집 인근에 위치한 1930년대 건축물인 소금창고와 문화주택도 복원이 한창입니다. 원도심에 위치한 근대문화유산이 시민들과 함께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최정은 / 인천시 문화유산과장: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하고 문화적 체험은 물론 언제나 머물며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지난해 제물포구락부와 인천시민애집, 긴담모퉁이집에서 각종 공연과 강연, 전시 등을 즐긴 인원만 11만 6천여 명에 이릅니다. 인천시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큰 건축물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OBS뉴스 유숙열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인천 #시장관사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