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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고지대, 고층 아파트의 숲으로 둘러싸인 오목한 지역에 마치 한송이 연꽃처럼 피워낸 흥천사(興天寺)가 있습니다. 흥천사는 조선 초기인 1397년(태조6), 태조의 계비인 강씨가 죽자, 그녀의 원찰로 삼기 위해 태조의 왕명으로 경복궁 서쪽에 세운 사찰입니다. 그후 평소 계모 강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태종이 즉위하자 , 흥천사의 존재에 대해 여러가지 논란이 거듭되다가, 연산군 때인 1504년 화재로 완전히 붙에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뒤 선조2년인 1569년 '함취정 유지'로 이건하고 이름을 '신흥사'로 바꾸었으며, 1794년 계비 강씨의 능이 있는 정릉 인근, 현재의 자리에 다시 지었습니다. 그리고 1865년(고종2)에 흥선대원군의 지원을 받아 대방(大房)과 요사를 짓고 원래 이름인 흥천사로 개명을 했습니다. 흥천사에는 대방 외에도 주법당인 극락보전과 용화전, 명부전, 종각, 북극전, 독성전 등의 전각이 있으며, 그 외에도 노전, 삼각선원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흥천사에서 중요한 것은 2011년 금곡정념 회주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그때까지 무속인들의 신당과 무허가건물들이 밀집했던 지역을 협상과 설득으로 정비를 해서 약 10년에 걸쳐 건축한 건평 1000평 규모의 '전법회관'입니다. 이 전법회관에는 약사전과 무량수전, 지장전과 공양간, 종무소 등이 있으며, 참배객과 관광객을 위한, 정식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무료 카페과 북카페도 있어서, 특히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 및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흥천사는 '왕실사찰' 이라는 위치에서 '서울시민의 사찰'이라는 위치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수도 서울의 아파트 숲속에 피어난 한떨기 연꽃처럼, 흥천사가 많은 사람들의 문화와 힐링의 욕구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이번 '부처님 오신날'에 가보시면 아주 좋을 사찰입니다. 중요한 지점의 위치 01:50 흥천사 대방 03:20 극락보전 06:15 명부전 07:05 북극전 가는 숲길 08:25 느티나무 어린이집 09:05 전법회관 09:55 석탑가는 길 11:00 흥천사 카페 12:20 흥천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