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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 3.0 성과보고대회

윤상직 장관은 9월 18일 산업혁신 3.0 성과보고대회에서 산업혁신 3.0이 대한민국의 동반성장 대표 브랜드로서 스마트공장 보급을 포함해 창조경제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차 연도에 총 1,95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생산성, 불량률 등 성과지표가 50%이상 개선되었고, 기업 당 2400만원의 재무 결과가 발생되었습니다. 3.0운동이 기업경영의 정상화, 활로개척, 특허출원 등에 모범적인 사례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혁신 과정에서 투자와 고용이 확대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3.0 운동 참여를 계기로 해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지원금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410억 원을 투자했고, 450여명을 신규 채용했습니다. 3.0운동이 이렇게 순항 할 수 있었던 것은 참여 중소기업, 대기업, 경영기업, 공기업 등 추진 기업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성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혁신은 단기간 내에 인내와 속성으로 3.0 운동이 추동력을 가지고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성과를 기반으로 2차 연도에는 더욱 고도화 된 혁신활동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조업을 둘러싼 우리 산업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IT와 제조 융합을 통한 스마트혁명이 시작되고 있고 제품의 경쟁우위와 글로벌 공급 사슬에 패권을 소프트가치가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여 정부도 범부처적으로 제조업 혁신 3.0 실행전략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제조업 혁신 전략에 대해 정부는 제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핵심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3.0 운동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 공장 보급이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2차 연도에는 경영, 공직, 혁신 중심에서 나아가 생산기술, 디자인, 제품개발 보다 심화된 분야로 혁신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