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테크,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 ‘ECO-ST1’ 알린다... “국내 고형 제설제 수요 휩쓸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스타스테크,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 ‘ECO-ST1’ 알린다... “국내 고형 제설제 수요 휩쓸어”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e597X73gMBQzXxjz7 #ENVEX2024 #스타스테크 #AVING #에이빙뉴스 주식회사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는 오는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ENVEX 2024(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타스테크는 해양폐기물로 지정된 불가사리를 업사이클링, 제품화하는 데 주력해 온 친환경 화학 전문기업이다. 불가사리로 인한 국내 수상생물 피해 규모가 연간 4,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가운데, 스타스테크는 정부, 수협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불가사리를 공급받아 이러한 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불가사리의 골편은 탄산칼슘으로 이뤄진 다공성 구조체이며, 염화이온 흡착과 부식방지제와의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소재 원리에서 고안해 그 골편으로 제조한 고상 제설제 ‘ECO-ST1’이 스타스테크의 첫 제품화 사례였으며, 이후로도 화장품 원료 ‘PENELLAGEN’을 제조해 자체 브랜드 ‘라보페(LABOPE)’ 등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다시 활용해 액상 비료 ‘불쑥이’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군 확대와 이를 위한 연구개발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도 스타스테크는 자사 대표 제품인 ECO-ST1을 출품한다. 불가사리에서 유래한 탄산칼슘 다공성 구조체의 효과로 염화이온의 고농화를 억제하며, 부식방지제 사용량을 여타 제설제의 3분의 1가량까지 낮출 수 있다. 더불어 고형으로 제조되는 제품 특성에 따라 분진 발생률이 낮아 호흡기 질환과 반려견의 화상 우려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해도 각각의 입자가 뭉쳐 굳어지는(고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겸비했다. 스타스테크 관계자는 “자사는 ECO-ST1을 통해 국내 고상 제설제 시장에서 27%에 달하는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한 동시에, 아마존 입점을 통해 해외 판매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렇듯 넓은 판로와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회사의 매출은 약 150억 원에 이르렀으며, 올해엔 캐나다, 몽골, 일본으로도 제설제 판매를 전개해 다시금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어 현지 기업 및 현지에 앞서 진출한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장 저변을 더욱 넓힐 계획”이라며, “동시에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등지와 일본, 몽골,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수요처를 물색하거나 파트너십을 확보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45회째를 맞은 ENVEX 2024는 국내 대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한다.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상품 △수변구역 생태 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탄소 포집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등 탄소중립 분야가 전시 소개된다. 비즈니스 컨택(BUSINESS CONTACT) : [email protected]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뉴스 특집페이지 바로 가기 : https://zrr.kr/VdVs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s://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   한국 수출 미디어(Media Exporting 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