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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휴 갑자기 바쁜 일정이 겹쳐서 영상을 이제야 올리네요.. ;ㅁ; 오늘은 약빨고 만든 게임! 병맛&괴작 게임 특집 1부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형귀 시리즈 (Cho Aniki Series : 超兄貴 / Masaya / 1992) 트리오 더 펀치 (Trio the Punch / DECO / 1989) LSD : Dream Emulator (LSD / ASMIK / 1998) 준준교의 야망 : ずんずん教の野望 (Zunzunkyou No Yabou / SEGA / 1994) 풀리룰라 (Pu·Li·Ru·La / Taito / 1991) 격사보이 (Gekisha Boy / 1992 / IREM) 카토짱 켄짱 : カトちゃんケンちゃん (Kato Chan & Ken Chan / Hudson / 1987)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Pyuu to Fuku! Jaguar: Byoo to Deru! Megane-kun / Konami / 2004) 머슬행진곡 : マッスル行進曲 (Muscle March / Bandai Namco / 2009) 타케시의 도전장 : たけしの挑戦状 (Takeshi no Chosenjo / Taito / 1986) 항상 명작게임들만 소개해서 지루하시다구요? 그렇다면 괴랄한 센스와 병X같은 맛이 물씬나는 게임들을 한번 보시죠~ 세상엔 명작들의 숫자보다 더 많은 바보같은 괴스러운 게임들이 즐비하게 존재합니다. 개발자들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게임 만들었냐구요? 뭐 심심해서? 아니면 약한사발 거나하게 빠셨나보죠.. 뭐.. 그런데도 불구하고 게이머분들이 가끔 이런 괴스러움에 열광하는걸 보면.. 어느 정도 통하는 괴스러움은 대중들도 좋아하나봅니다. 1부에서는 그나마 병맛 순한맛으로 시작해보구요~ 분위기 봐서 2부는 약간 매운맛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구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과 알람설정 부탁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ㅂ=)/ 꿀딴지곰의 겜덕연구소 : http://naver.me/F8Jg5t6d 꿀딴지곰의 인스타그램 : / valmoonk 꿀딴지곰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valmoo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