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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금의 고용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공공부문이 민간 고용을 회복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또,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연속 감소로 역시 외환위기 이후 최장 기간 취업자 수 감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실업자 수도 150만 명을 넘어선 지금의 고용상황을 매우 심각한 고용 충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겉으로 드러난 수치보다도 내면에 가려진 업종별, 계층별 양극화 심화가 더 아픈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수출 호조로 제조업의 일자리 감소 폭은 축소된 반면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 업종은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고 상용직은 소폭 늘어난 반면 임시직과 일용직이 일자리 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 경제가 회복하고 있지만, 고용회복에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공공부문이 일자리를 창출해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1분기까지 90만 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또, 민간의 고용유지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특히, 고용 충격이 큰 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용안전망 확충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취업 기회 확대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달에는 고용충격을 딛고 고용회복의 길로 가는 변곡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