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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TV]미호강 맑은물 사업 수질·치수에 방점 박지헌 의원, 용역 과업 변경 지시사항 이행여부 따져 물어 김영환 충북지사, 3차례 변경 오송참사 후 치수사업에 방점 작년 완공됐어야 오송~청주간 미호교 재가설공사·준설 필요 수량 확보, 대청호 물 공급 중심에 가뭄 시 대책 일침 가해 진천·음성·증평·괴산 축산분뇨 오염원 시설 대책 강구 제언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김영환(사진·영상) 충북지사는 19일 오후 열린 충북도의회 4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 질의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 용역' 과업 변경 사항을 묻는 박지헌(사진·국민의힘·청주4선거구) 의원의 질문에 모두 3차례 변경되는 과정에서 민선7기 이시종 충북지사 시절에는 친수여가(51%) 공간 조성을 위한 수량 확보(27%)와 수질개선(22%)에 치중했다면 민선8기 들어 '오송 참사'를 계기로 재해방지를 위한 치수(23%)와 수질개선(51%)을 위한 수량 확보(11%)에 신경을 쓰고 있고, 친수여가의 비중(19%)이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완료됐어야 하는 미호교 재가설공사가 5~6년이 지나도록 답보상태여서 미호강 바닥 준설작업을 못한 것이 오송 참사의 가장 큰 요인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때가 되면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겠지만 미호강 합수부 병천천을 비롯한 지류 하천의 바닥 준설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수질 개선을 위한 수량 확보 방안으로 △지하댐 △강변하천 정화 △대청호 물 공급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무엇보다 대청호의 과감한 물 공급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가뭄 시 '물 장사'를 하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금강유역환경청이 제한 급수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나”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박 의원은 가장 큰 미호강 오염원인 축산분뇨 등이 진천, 음성, 증평, 괴산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오폐수 관로 설치 등 대책 강구를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