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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및 자체 보유 자금으로 이자율이 높은 영구채 상환에 나설 전망이지만, 이자 부담 감축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조원 이상의 아시아나항공 영구채는 매년 이자 부담이 커지는 구조로 리파이낸싱이 필요하지만 일부 영구채에 대해서만 조기상환이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매출채권이 감소하는 등 담보 제공 자산이 줄어들고 있어 추가 리파이낸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이자 부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28일 ABS 3000억원을 발행했다. 해당 ABS의 연간 이자율은 3.78%로,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담보로 ABS 발행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BS 발행자금 및 자체 보유 자금 등을 활용해 103회 영구전환사채 1750억원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콜옵션 행사로 8%대 이자율을 3%대로 낮추는 효과를 내 이자 지출액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콜옵션 행사로 연간 77억원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6월10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은 103회 영구채에 연간 143억원의 이자비용이 예상되지만, ABS로 이를 치환하면 이자비용은 66억원으로 줄어든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의 이자 비용 감축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ABS 조달 자금과 자체 보유 자금을 또 다른 영구채 상환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업황 회복에 따른 운영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보유 자금을 영구채 상환에 모두 사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의 이자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영구채 잔액은 1조3350억원이다. 이 중 8600억원(92·93·97·103회 영구채)의 이자율은 7.2%에 달힌다. 향후 시간이 지나면서 스텝업 조항에 의거해 이자율은 상승한다. 이에 향후 추가로 저금리 외부 자금 조달을 통해 고금리 영구채 리파이낸싱이 요구되고 있지만 향후 리파이낸싱이 추가로 실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현금창출의 원천인 영업현금흐름이 감소한데다, 추가 ABS 발행을 위한 담보물인 매출채권 규모가 부족한 상태다. 아울러 항공업황 회복에 따른 비용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하고 있어 신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된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향후 자금 조달 계획 등을 묻는 IB토마토의 질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