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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피고인석 모습 첫 공개.... 수형번호 52번
11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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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피고인석 모습 첫 공개.... 수형번호 52번
불을 끄던 장관이, 이번엔 법정 조명 아래에 섰습니다. 전기 끊던 손으로는 판결문을 붙잡고, 언론을 막던 입으로는 “지시받은 적 없다”를 반복합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그의 첫 재판이 열렸고, 이제는 국민이 스위치를 켰습니다. 파란 정장, 왼쪽 가슴엔 수형번호 ‘52’. 그 숫자는 그냥 번호가 아니라 **‘시대의 밈’**이 되었죠. 그때는 언론의 전기를 끊었지만, 이제는 국민의 눈앞에서 카메라 불빛에 잡힌 장면으로 기록됩니다. 정전이 끝나면, 정의가 켜진다. 풍자이지만 현실, 웃음이지만 냉소 — 이게 바로 52번의 리얼리티입니다. #내란혐의 #이상민 #단전단수 #행안부장관 #내란중요임무 #촬영중계 #계엄 #언론사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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