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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식혀라"…지자체들 '도로 물뿌리기' 분주 [앵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도로 식히기'에 나섰습니다. 도로에 물을 뿌려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창구 기자. [기자] 네, 경기도 수원의 한 도롯가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살수차가 동원돼 도로에 물뿌리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뜨겁게 달거진 도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리는 겁니다. 도로의 온도를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해보니 무려 50도가 넘었습니다. 후끈한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도로에 물을 뿌리면 도로와 주변 온도를 2∼3도가량 낮춰 '도심 열섬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도로 포장재로 사용되는 아스팔트는 열에 취약한데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주면 도로 변형으로 인한 재포장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원·성남·용인시 등 일부 지자체는 민간 살수차까지 대거 동원해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에 이처럼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계속된 폭염에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은 살수차에서 시원하게 물을 뿌려주는 장면을 보면서 다소나마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살수작업에 사용되는 물은 대부분 하수 재이용수여서 별도의 물값이 들지 않습니다. 오늘은 1907년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기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자체들은 이에 따라 살수차를 활용한 물뿌리기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수원에서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